- ● 종합소득세 신고 유튜버 3만4,806명
- ▶ 총 수입 2조4,714억원
- ▪ 1인당 평균 수입 약 7,100만원
- ● 2020년 평균 5,651만원 → 4년 만에 25.6% 증가
- ▶ 상위 1% 평균 수입 약 12억9천만원
- ▪ 하위 50% 평균 수입 약 2,463만원

표면적으로는 성장 산업처럼 보인다. 2020년 9천여 명이던 신고 인원은 2024년 3만명대로 급증했다. 시장은 커졌고, 수익도 증가했다. 그러나 평균값 뒤에 숨은 격차는 훨씬 더 크다.
상위 1%인 348명은 총 4,501억원을 벌었다. 1인당 평균 12억9천만원 수준이다. 2020년 대비 약 70% 증가한 수치다. 반면 하위 50%는 1인당 평균 2천만원대에 머물렀다. 같은 플랫폼, 같은 시장이지만 결과는 극단적으로 갈린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와 40대의 수익이 가장 높았다. 40대 평균 수입은 8,675만원으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고, 30대 역시 전체 수입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반면 29세 이하의 평균은 5천만원대였다.
① 구독자 규모의 차이
광고 단가와 협찬 규모는 구독자 수와 직결된다. 상위권 채널은 브랜드 광고, PPL, 외부 행사까지 수익원이 다양하다.
② 콘텐츠 장르의 영향
정치·시사·경제 방송은 특정 시기에 광고 수익이 급증하기도 한다. 실제로 특정 이슈가 터졌던 시기에는 관련 채널 수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③ 사업 구조의 차이
단순 광고 수익 외에도 자체 상품 판매, 멤버십, 강연, 출판 등 수익 다각화 여부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수입이 늘고 있는 건 분명하다. 하지만 경쟁자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평균만 보고 뛰어들기엔 리스크가 크다. 장기적인 수익 모델을 설계하지 않으면 하위 구간에 머물 가능성도 높다.
또한 최근에는 과세 관리 강화와 수익 투명성 문제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단순히 조회 수만으로 평가하기엔 이미 ‘사업’의 영역으로 들어섰다고 보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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