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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줄이는 일자리, 기후가 만든다? 10년간 11만개 증가

by 마이마인 2026.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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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발전으로 구조조정 공포가 커지는 가운데, 오히려 향후 10년간 11만개 넘는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분야가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 정체는 바로 ‘기후변화 대응 기술’ 분야다.

대부분 산업이 자동화와 AI에 의해 재편되는 상황에서, 인류 생존과 직결된 기후 대응 산업은 오히려 확장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다.
◆ 10년 뒤 40만명 규모로 확대
  • ● 2022년 인력 28만4000명
  • ▶ 2032년 40만2000명 전망
  • ▪ 10년간 11만8000개 일자리 증가
  • ● 연평균 인력 증가율 3.6%
AI가 줄이는 일자리, 기후가 만든다

이는 전체 고용 증가율이 사실상 0%에 가까울 것이라는 전망과 대비된다. AI·로봇 기반 자동화가 확산하는 가운데, 기후 산업은 예외적으로 성장하는 셈이다.

◆ 특히 늘어나는 분야는?

① 감축 분야 (온실가스 저감)

  • ● 발전효율: 3만3000명 → 7만5000명 (연 8.5% 증가)
  • ▶ 태양광·열: 2만9000명 → 6만1000명
  • ▪ 폐자원·수송효율 분야도 지속 확대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 분야는 고용 유발 효과가 크고 순 고용 증가로 이어지는 경향이 강하다.

② 적응 분야 (기후 영향 대응)

  • ● 물 관리: 2032년 3만3000명
  • ▶ 농축수산: 1만4000명

기후 리스크가 현실화될수록 관련 산업의 필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AI가 일자리를 줄인다면,
기후는 새로운 일자리를 만든다.
◆ 왜 증가하는가

① 탄소중립 정책 강화
②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③ 순환경제 활성화
④ 글로벌 ESG 규제 강화

단순 유행이 아니라 정책·산업 구조 변화에 기반한 확장이라는 점에서 지속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 하지만 조건이 있다

연구진은 충분한 인력 양성과 재교육 정책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산업에서 일자리가 줄어드는 만큼, 기술 전환과 직무 재교육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인력 미스매치가 발생할 수 있다.

일자리의 미래는
기술이 아니라 ‘전환 능력’에 달렸다.
◆ 정리하며

AI는 기존 직업 구조를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 그러나 기후 대응 산업은 그 와중에도 확장 중이다. 향후 취업 전략은 단순한 직무 선택이 아니라, 산업 구조 변화 흐름을 읽는 능력에 달려 있을지 모른다.

앞으로 10년, 어떤 산업이 가장 유망하다고 보시나요?
기후 산업 전환, 준비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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