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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오픈AI 상대 소송…“뉴스 무단 학습” 쟁점은?

by 마이마인 2026.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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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KBS·SBS 등 지상파 3사가 오픈AI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중단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었다. 생성형 AI의 학습 과정에서 뉴스 콘텐츠가 무단 사용됐다는 주장이다.

국내 지상파 방송사가 글로벌 AI 기업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순 저작권 분쟁을 넘어 ‘데이터 주권’ 문제로 확장될 가능성도 있다.
◆ 소송 핵심 내용
  • ● 지상파 3사, 서울중앙지법에 소송 제기
  • ▶ 챗GPT 학습 과정에 뉴스 콘텐츠 무단 활용 주장
  • ▪ 저작권 침해 중단 및 손해배상 청구
  • ● ‘데이터 주권’ 침해 문제 제기
지상파 3사, 오픈AI 상대 소송

방송협회 측은 오픈AI가 수십 년간 축적된 뉴스 콘텐츠를 별도의 허가 없이 학습 데이터로 활용했다고 보고 있다. 이를 통해 상업적 이익을 얻고 있다는 점이 쟁점이다.

◆ 쟁점은 무엇인가

AI 학습은 저작권 침해인가?
생성형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패턴을 추출한다. 이 과정이 ‘복제’에 해당하는지, 또는 공정 이용에 해당하는지 법적 판단이 필요하다.

상업적 활용 범위
AI 서비스가 유료 모델을 운영하거나 기업 계약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경우, 학습 데이터의 상업적 이용 책임이 더 크게 문제될 수 있다.

데이터 주권과 국제 분쟁
해외 빅테크 기업이 국내 언론 콘텐츠를 학습 데이터로 활용하는 구조에 대한 제도적 대응 필요성도 제기된다.

AI 혁신과 저작권 보호,
어디까지가 균형점일까.
◆ 글로벌 흐름은?

해외에서도 언론사와 AI 기업 간 유사한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고, 일부는 소송으로 이어졌다. 향후 판결은 AI 산업 전반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향후 전망

이번 소송 결과는 국내 언론사의 저작권 보호 범위를 재정의할 수 있다. 동시에 AI 기업과 콘텐츠 기업 간 협력 모델이 새롭게 정립될 가능성도 있다.

AI 학습에 뉴스 콘텐츠 사용, 어디까지 허용돼야 할까요?
혁신과 권리 보호 사이 균형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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