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군 간부 3년 적금, 정부가 100% 더 준다? 장기간부 도약적금 총정리

by 마이마인 2026. 2. 25.
반응형
월 30만 원을 3년간 저축하면, 정부가 똑같이 100%를 더 얹어준다?

국방부가 ‘장기간부 도약적금’ 사업을 공식 발표했다. 장기복무에 선발된 군 간부가 3년간 적금을 납입하면, 정부가 동일 금액을 매칭 지원하는 방식이다. 만기 수령액은 최대 약 2315만 원 수준이다.
◆ 장기간부 도약적금, 핵심 내용
  • ● 가입 대상: 2025년 12월 1일 이후 장기복무 선발 장교·부사관
  • ● 가입 시작: 2026년 3월 3일
  • ● 납입 기간: 3년
  • ● 월 납입 한도: 최대 30만 원
  • ● 정부 지원: 본인 납입액의 100% 매칭 지원
  • ● 만기 수령액: 최대 약 2315만 원

쉽게 말해, 매달 30만 원씩 36개월 납입하면 본인 원금 1080만 원에 정부 지원금 1080만 원이 더해지고, 여기에 이자까지 붙어 약 2300만 원대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구조다.

군 간부 3년 적금
“내 돈만 모으는 게 아니라,
정부가 같은 금액을 함께 적립해주는 구조”
◆ 왜 지금 간부 적금인가?

국방부는 2018년부터 병사를 대상으로 ‘장병내일준비적금’을 운영해왔다. 병사에 대한 재정 지원은 있었지만, 간부에 대한 체계적인 자산 형성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초급 간부의 낮은 보수와 높은 업무 강도는 지속적으로 문제로 제기됐다. 이에 따라 장기복무 유도와 직업 매력도 제고를 위한 정책 패키지의 일환으로 이번 적금 사업이 도입됐다.

◆ 함께 발표된 처우 개선 내용
  • ● 초임 간부 기본급 총 6.6% 인상
  • ● 2029년까지 소위·하사 연봉 4000만 원 수준 목표
  • ● 단기복무장려금 대상 확대
  • ● 당직근무비 일반직 공무원 수준 인상
  • ● 사다리차 이용료 신규 지원, 이사화물비 현실화
  • ● 특수·위험근무수당 인상 및 신설

단순 적금 지원이 아니라, 급여·수당·복지 전반을 동시에 손보는 방향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 실제 체감은 어떨까?

월 30만 원은 초급 간부 입장에서 적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100% 매칭이라는 점에서 일반 적금과 비교하면 파격적 조건이다. 안정적인 3년 근속을 전제로 한 ‘유인책’ 성격이 강하다.

장기복무를 고민하는 간부에게는 목돈 마련 기회가 되고, 정부 입장에서는 숙련 간부 이탈을 줄이는 정책 수단이 된다.

장기복무 선택에
실질적 ‘금전적 보상’을 더한 셈이다.
◆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실제 가입률이 얼마나 될지, 3년 유지율은 어느 정도일지, 재정 지속 가능성은 확보될지 등이 향후 정책 평가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군 간부 직업의 매력도는 단순 월급 인상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근무 환경, 사회적 인식, 경력 이후 진로까지 종합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지적도 함께 나온다.

군 간부 3년 적금 2300만 원,
여러분이라면 가입하시겠습니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