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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청와대 면접 봤다? 퇴사 선언 뒤 반전 근황의 진짜 의미

by 마이마인 2026.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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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라더니 청와대 면접?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를 전국구 채널로 키운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 휴가에 들어간 가운데, 청와대 면접을 본 사실이 전해지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각종 추측과 논란이 이어지던 상황에서 공직을 떠나는 줄 알았던 인물이 오히려 중앙 무대에서 러브콜을 받았다는 점이 반전이다.
그의 선택은 단순한 이직일까, 공직 홍보의 방향 전환 신호일까?

◆ 청와대 디지털소통비서관실 제안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청와대 디지털소통비서관실 근무 제안을 받고 면접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종 채용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 12일 충주시청에 사직서 제출
  • ● 현재 장기 휴가 중
  • ● 이달 말 퇴직 예정
  • ● 청와대 면접 진행 사실 전해짐

지방자치단체 홍보 공무원이 중앙정부 디지털 소통 핵심 부서로 제안받았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충주맨’ 청와대 면접 봤다?
이미지 출처 - 청와대

◆ ‘충주맨’이 바꾼 공직 홍보

김선태 주무관은 유튜브를 통해 충주시를 전국적으로 알린 인물이다. 파격적인 패러디, 솔직한 자조 유머, 공직자 이미지의 탈권위화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 ● ‘충주맨’ 별칭으로 대중 인지도 확보
  • ● 구독자 70만 명대 채널 성장
  • ● 9급에서 6급으로 특진 승진

지방 공무원의 홍보 방식에 변화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공기관 유튜브, 왜 어떤 곳은 성공하고 어떤 곳은 실패할까? 디지털 소통 전략의 핵심 요소를 다시 짚어볼 필요가 있다.

‘충주맨’ 청와대 면접 봤다?

◆ 퇴사 배경 둘러싼 논란

사직 소식 이후 온라인에서는 내부 갈등설, 질투설, 공직 문화 문제 등 다양한 추측이 제기됐다. 설 연휴 기간 구독자가 급감하는 현상까지 나타나며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김 주무관은 직접 영상을 통해 “왕따설 등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퇴사는 개인적 목표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퇴사는 갈등 때문이 아니다.”
그는 동료와 조직에 대한 감사도 함께 전했다.

◆ 채널은 어떻게 되나

후임자로 알려진 최지호 주무관이 드라마 ‘추노’를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하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현재 구독자 수는 약 75만 명 수준이다.

  • ● 구독자 급감 이후 안정세
  • ● 후임자 체제 본격화
  • ● 공공 유튜브 지속 가능성 시험대

공공기관 홍보 채널 운영 노하우와 콘텐츠 전략이 궁금하다면,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비교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김 주무관의 청와대 합류가 확정된다면, 지방에서 검증된 ‘밈 기반 행정 홍보’가 중앙정부 차원으로 확장되는 상징적 사건이 될 수 있다.

공직 홍보는 어디까지 달라질 수 있을까?
‘충주맨’의 다음 행보가 그 답을 보여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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