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설날 장거리 운전, 허리 망가지는 자세 지금 확인하세요

by 마이마인 2026. 2. 14.
반응형
설 연휴 장거리 운전이 척추 건강에 심각한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고향 가는 길 몇 시간쯤이야 괜찮겠지 생각하기 쉽지만,
잘못된 자세는 허리에 서 있을 때보다 2배 가까운 하중을 줄 수 있다고 한다.

◆ 운전석에 앉아 있을 때 허리에 무슨 일이?

  • ● 앉은 자세의 허리 하중, 서 있을 때 대비 약 2배
  • ▶ 차량의 4~8Hz 미세 진동이 척추 공진 현상 유발
  • ▪ 구부정한 자세 시 디스크 압력 185~200%까지 증가
  • ▪ 장시간 고정 자세 → 근육 피로 및 디스크 부담 가중
설날 장거리 운전

 

특히 엉덩이를 앞으로 빼고 기대는 자세는 허리의 자연스러운 S곡선을 무너뜨린다. 이 상태에서 진동까지 더해지면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은 더 커진다.

“편하다”는 느낌이 곧 “안전하다”는 뜻은 아니다.

◆ 허리 망가지는 운전 습관 3가지

① 등받이에 기대지 않고 앞으로 숙이는 자세
② 다리를 쭉 펴고 페달을 밟는 자세
③ 한쪽으로 몸을 기울이거나 다리를 꼬는 습관

이런 자세는 허리 특정 마디에 하중을 집중시켜 디스크 손상 위험을 높인다.

◆ 올바른 운전 자세 체크리스트

  • ▪ 엉덩이를 좌석 깊숙이 밀착
  • ▪ 등받이 각도 100~110도 유지
  • ▪ 무릎은 페달 밟을 때 약간 굽혀진 상태
  • ▪ 핸들은 팔을 뻗었을 때 손목이 닿는 거리
2시간마다 한 번, 차에서 내려 스트레칭하는 것만으로도
허리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가벼운 목·어깨 돌리기, 날개뼈 모으기, 허리 뒤로 젖히기, 발목 위아래 움직이기 정도가 적당하다.

다만, 오래 굳은 상태에서 갑자기 허리를 비틀거나 과도하게 꺾는 동작은 오히려 위험하다. 팔다리가 저리거나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멈춰야 한다.

◆ 이런 증상 있다면 병원으로

운전 후 손·발 저림, 엉덩이에서 허벅지·종아리로 이어지는 방사통이 있다면 단순 피로가 아닐 수 있다.

장거리 운전은 명절의 시작이지만, 허리 건강이 무너지면 명절 내내 통증과 싸워야 할 수도 있다.

이번 설 귀성길, 여러분의 운전 자세는 안전한가요?
지금 앉아 있는 자세부터 한 번 점검해보시겠습니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