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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음식을 짜게 먹는 여성, 폐경 이행기 수면무호흡증 위험 높아진다

by 마이마인 2026.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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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음식 간을 세게 하는 습관이 중년 여성의 수면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폐경으로 넘어가는 시기, 이른바 폐경 이행기 여성에서 염분 섭취량이 많을수록 수면무호흡증 위험이 높아지는 경향이 확인됐습니다.

음식을 짜게 먹는 여성

📌 핵심 요약

짠 음식을 많이 먹는 여성일수록 폐경 이행기 단계에서 수면무호흡증 위험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연구는 어떻게 진행됐나

연구팀은 2014~2018년 사이 건강검진을 받은 42~52세 여성 2572명을 대상으로 최대 2024년까지 추적 관찰했습니다. 수면무호흡 위험도는 코골이, 주간 피로, BMI 등을 포함한 STOP-Bang 설문을 통해 평가했습니다.

염분 섭취와 수면무호흡 위험의 관계

염분 섭취량이 높은 그룹은 섭취량이 적은 그룹에 비해 폐경 이행 전반에 걸쳐 수면무호흡 위험이 높았습니다. 특히 초기 폐경 이행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가 확인됐습니다.

왜 폐경 이행기에 위험이 커질까

폐경으로 접어들면서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면 상기도 근육의 긴장도와 호흡 조절 능력이 함께 떨어집니다. 여기에 고염식을 지속할 경우 체액 이동이 원활하지 않아 수면 중 기도가 더 쉽게 좁아질 수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을 방치하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흡이 반복적으로 멈추는 질환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심혈관 질환, 대사 질환, 심한 경우 수면 중 돌연사 위험까지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활습관 관리의 중요성

이번 연구의 의미는 염분 섭취처럼 조절 가능한 생활 습관을 관리함으로써 수면무호흡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점입니다. 폐경 이행기 초기에 짠 음식 섭취를 줄이고 증상이 의심되면 조기 검사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폐경기 건강 관리는 작은 식습관 변화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폐경을 앞둔 중년 여성에게 수면과 식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줍니다. 짠맛을 줄이는 작은 변화가 장기적인 수면 건강과 심혈관 질환 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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