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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노스페이스 ‘착한 소비 10주년’ The North Face Edition 기념 행사 현장

by 마이마인 2025.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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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로 이어지는 소비, 10년의 나눔을 이어온 노스페이스 에디션

안녕하세요 🌍 오늘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사회공헌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The North Face Edition)’ 기념 행사를 진행 중이라는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착한 소비’라는 가치를 실천해온 이 프로젝트는 소비자들의 작은 선택이 전 세계 이웃에게 희망이 되어온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10월 14일까지 열리며, 10년의 여정을 함께한 사람들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꾸며졌습니다.

1. 노스페이스 에디션 10주년 기념 행사 개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의 10주년을 기념하며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특별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 행사는 10월 14일까지 이어지며, 지난 10년간 함께한 후원자, 파트너, 소비자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전시와 ‘착한 소비’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나눔의 순환 구조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요약: 노스페이스는 ‘착한 소비 10주년’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전시와 체험형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노스페이스

2. 착한 소비 프로젝트 ‘The North Face Edition’의 시작

‘노스페이스 에디션(The North Face Edition)’은 2015년부터 시작된 착한 소비 캠페인으로,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면 수익금 일부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World Vision)에 기부하는 구조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어린이, 여성, 지역사회에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소비자가 후원자가 되는 시스템”을 만든 것뿐 아니라, 기업과 시민이 함께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노스페이스는 “한 벌의 옷이 세상을 바꾼다”는 철학으로 소비의 가치를 나눔으로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 ➤ 2015년 첫 프로젝트 론칭
  • ➤ NGO 월드비전과 파트너십 체결
  • ➤ 국내외 복지·식수·식량 지원사업 추진
요약: 2015년 시작된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소비가 기부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착한 소비 캠페인입니다.

3. 10년간 이어온 기부와 사회적 성과

지난 10년 동안 ‘노스페이스 에디션’ 캠페인은 전 세계 곳곳에서 놀라운 나눔의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총 3,844명의 고객이 월드비전 정기 후원자로 참여했고, 그 결과 16만 5,988명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했습니다. 식수 지원으로는 6개국 9개 지역의 8만7천여 명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했고, 식량 지원을 통해 2개국 2개 지역의 7만8천여 명이 기아 해소와 생계 안정을 지원받았습니다. 케냐, 잠비아, 캄보디아, 우간다, 탄자니아, 방글라데시, 콩고 등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 활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원 분야 성과
식수 지원 6개국 9개 지역 87,143명에게 깨끗한 물 제공
식량 지원 2개국 2개 지역 78,845명에게 생계 안정 지원
총 기부자 3,844명(정기 후원 참여자)
요약: 10년간 16만 명 이상에게 도움을 전하며, 노스페이스는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했습니다.

4. 홍보대사 션과 함께한 나눔 콘서트

지난 10월 4일, 꾸준한 기부와 선행 활동으로 잘 알려진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션(Sean)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션은 “나눔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선택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착한 소비, 더 나은 세상’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팬들과 시민들이 직접 질문을 던지고, 션이 진솔한 답변으로 화답하는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현장에는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사연이 소개되며, 착한 소비가 가진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요약: 션은 ‘나눔 콘서트’를 통해 소비가 가진 긍정적 가치를 알리며, 시민과 따뜻한 교감을 나눴습니다.

5. 휠리엑스 체험존 — 기술과 포용의 만남

행사장 한편에는 장애인 보조기술 스타트업 캥스터즈(Kangsters)가 개발한 휠체어 전용 유산소 운동 장비 ‘휠리엑스(Wheely-X)’ 체험존이 마련되었습니다. 방문객들은 직접 휠리엑스를 체험하며 장애인들의 일상 속 불편함과 운동의 기회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용과 접근성의 확장”이라는 취지에 따라, 기술이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모두를 위한 사회적 가치로 발전하는 방향을 보여준 의미 있는 코너였습니다.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으며, 행사 내 가장 많은 체험 참여를 기록했습니다.

요약: 휠리엑스 체험존은 기술이 사람을 돕는 따뜻한 혁신을 보여주며, ‘포용적 사회’의 의미를 전달했습니다.

6. 노스페이스가 만든 나눔의 선순환

노스페이스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기업과 소비자, NGO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생태계를 구축했습니다. 올해 행사 기간 중 4000번째 정기 후원자가 탄생하며 ‘착한 소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나눔이 브랜드의 핵심 가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오는 10월 21일에는 스타필드 안성에서도 동일한 캠페인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나눔은 특별한 순간이 아닌, 일상의 한 부분이 될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합니다.

  • ➤ 10년간 16만 명 이상 지원, 3,800여 명 후원자 참여
  • ➤ 휠리엑스 체험존 등 포용적 기술 협업
  • ➤ 션의 나눔 콘서트로 ‘착한 소비’ 문화 확산
  • ➤ 스타필드 안성으로 이어지는 연속 캠페인
요약: 노스페이스는 브랜드와 소비자,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착한 소비의 선순환’을 완성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 Q1. ‘노스페이스 에디션(The North Face Edition)’이란 무엇인가요?
    A. 2015년부터 진행된 착한 소비 캠페인으로, 제품 구매 시 수익금 일부를 월드비전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입니다.
  • Q2. 10주년 기념 행사는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A. 2025년 10월 14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며, 이후 스타필드 안성에서도 이어집니다.
  • Q3. 이번 캠페인으로 어떤 지원이 이루어졌나요?
    A. 지난 10년간 6개국 9개 지역의 8만여 명에게 식수를, 2개국 2개 지역의 7만 명에게 식량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 Q4. 후원자로 참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행사장 내 월드비전 부스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기후원 신청이 가능합니다. QR 코드로 간편 가입도 지원합니다.
  • Q5. 홍보대사 션의 참여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A. 션은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캠페인의 진정성을 알리는 대표 인물로, 현장에서 토크 콘서트를 통해 ‘착한 소비’의 가치를 나눴습니다.
  • Q6. 휠리엑스 체험존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나요?
    A. 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장애인 보조기술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포용적 사회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마무리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단순한 브랜드 캠페인을 넘어, 소비자와 기업, NGO가 함께 세상을 바꾸는 ‘나눔의 생태계’를 만들어 왔습니다. 한 벌의 옷을 사는 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고, 한 사람의 참여가 수천 명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사실이 이번 10주년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증명되었습니다. ‘착한 소비’는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우리의 일상 속 선택 하나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시작이 되니까요. 🌏 앞으로도 노스페이스는 지속 가능한 나눔과 사회공헌의 발걸음을 이어갈 것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한 모든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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