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버린AI1 착한 AI는 없다…기술은 결국 사용하는 사람의 의지를 따른다 구글의 ‘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에서 ‘옳은 일을 하자(Do the right thing)’로의 변화, 그 이후의 행보는 AI가 얼마나 쉽게 군사적 도구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2010년, 미국 마운틴뷰의 구글 캠퍼스에는 제초제 대신 풀을 뜯는 염소 떼가 있었습니다. 환경을 생각한 이 목가적인 풍경은 ‘악해지지 말자’라는 모토와 닮아 있었죠. 하지만 2015년, 구글은 모토를 ‘옳은 일을 하자’로 바꾸고 이후 행보에서도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기술을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겠다던 선언은 무너졌고, 구글·오픈AI·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미 국방부와 AI 군사 프로젝트에 직접 뛰어들었습니다.구글 모토 변화와 AI 군사 참여빅테크와 국방 AI 프로젝트소버린 AI 개발 필요성구글 메.. 2025. 8.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