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세종시 금강변이 아름다운 조명으로 물듭니다.
‘2025 세종 빛트리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금강변 이응다리 남측 광장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시민이 주도해 만드는 이번 축제는
세종의 겨울을 따뜻한 빛으로 물들이며
도시 곳곳에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

🎄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빛의 축제’
세종시 빛트리 축제는 시민추진단(상임대표 임인택)이 주도해 준비 중입니다.
이번 행사는 시민 성금으로 운영되며,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인 모금 활동이 시작됩니다.
시민추진단에는
금강수변상가번영회, 보람동자율방재단 등
무려 65개 지역 시민단체가 참여해
‘모두가 함께 만드는 세종의 빛’을 실현합니다.
임인택 상임대표는
“이번 빛트리 축제는 세종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의 상징입니다.
축제가 금강수변공원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 11월 22일 개막식, 금강변을 수놓는 ‘빛의 향연’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22일 오후 7시,
이응다리 남측 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날 현장에서는
- 성탄 트리 점등식
- 골든 볼 점등 퍼포먼스
- 빛 터널 및 조형물 점등식
등이 동시에 진행돼, 금강변이 환상적인 빛의 도시로 변신합니다.
눈부신 조명과 함께 펼쳐지는 음악,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밤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버스킹·크리스마스 마켓도 함께
축제 기간 동안 금강변 일대에서는
버스킹 공연, 크리스마스 플리마켓, 포토존 이벤트 등이 이어집니다.
특히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빛 포토 콘테스트’와 ‘희망 카드 트리 꾸미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 중입니다.
세종시 관계자는
“단순한 조명 축제가 아니라,
시민과 예술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문화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 축제 정보 요약
| 행사명 | 2025 세종 빛트리 페스티벌 |
| 기간 | 2025년 11월 22일 ~ 12월 31일 |
| 장소 | 세종시 금강변 이응다리 남측 광장 |
| 주최 | 세종시 빛트리 축제 시민추진단 |
| 특징 | 시민 성금으로 운영, 65개 단체 참여 |
| 주요 프로그램 | 트리 점등식, 버스킹, 빛 터널, 크리스마스 마켓, 포토이벤트 |
🌠 세종의 겨울, 빛으로 물들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
세종의 금강변은 이제 희망의 불빛으로 반짝입니다.
시민이 함께 만든 이 빛의 축제는
누구에게나 따뜻한 위로와 설렘을 전할 것입니다.
올겨울, 세종의 밤하늘 아래에서
빛과 음악, 사람의 온기가 어우러진 ‘세종 빛트리 페스티벌’을 만나보세요.